피프티 피프티 사건의 배후세력으로 지목 받는 안성일 대표의 VEZT 코인
피프피 피프티와 안성일 대표 연일 유튜브와 티비에서 피프티 피프티 관련 내용이 쏟아지고 있다. 본인도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다. 아직 재판 중이라서 함부로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 시점은 아니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이 사태를 주도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다. 지금 까지 나온 녹취록 등을 보면 그렇게 의심할 만한 정황은 차고 넘치고 있는 반면 안대표는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반박할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VETZ 코인의 미디엄 기사 그건 그거고 뜬금없이 폰지 사기 이야기가 나와서 관련 내용을 좀 찾아보았다. 미디엄이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VEZT라는 코인에 관한 내용을 찾을 수 있었고, 그 글에서 안성일 대표와 백모씨의 프로필을 찾을 수 있었다. VEZT 코인은 베스트라고 발음하는 것 같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면 미디엄이라는 사이트는 해외 블로그 형식의 플랫폼인데 전문적인 글들이 많고, 좋은 글을 써서 클랩(박수)를 받으면 수익을 얻는 등 수익화를 하기 좋은 사이트이다. NFT, 코인, ICO 등 가상화폐 관련 홍보를 목적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미디엄 기사 링크 VEZT 기사 속 안성일 대표 어쨋든 해당 기사에는 안성일 대표가 사진으로도 있고, 직접 본명과 프로필이 명시되어 있다. 사진은 올릴까 하다가 괜히 법적인 문제가 생길지 몰라 생략한다. 위의 링크를 들어가서 보면 나온다. COO가 무슨 약자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그 외에도 많은 참여자들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다. 실제 회의를 하는 사진들도 많은데 그냥 컨셉으로 찍은 것인지 진짜 일을 한 것인지 이젠 도무지 믿기 어려워 졌다. VETZ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하면 인증서 만료로 위험 사이트라고 나온다. 들어가도 딱히 문제는 없을 듯하지만 볼 것도 없을 듯해서 들어가 보진 않았다. 어쨋든 폰지 사기를 노린 것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할 수도 없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내용도 아니다. 그냥 이런 내용을 찾아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적어보았다. 그리